내 그림에서 만큼은 사랑스러운 일탈과 망상이 허락되어 상상이 현실이 되고 예쁜 색이 벽이되고 땅이되어 하늘은 먹을 것 투성이가 될 때도있다.그런 나만의 세상이 또 캔버스 안에 있고,내 그림을 보는 사람들을 그 세상에 잠시 초대한다.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의 위대함을 인생의 소박한 가치관으로 두고이런 애틋한 상상과 망상을 그린다.